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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산 고성능 AI서버로 미래 국방무기체제 혁신"…국방정보통신협회 세미나 개최_엘에스디테크(매일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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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27회 작성일 20-11-25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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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세미나에서 김민제 엘에스디테크 수석연구원이 `4차 산업과 차세대 국방에 요구되는 고성능 컴퓨팅`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사진 = 엘에스디테크]
    사진설명24일 세미나에서 김민제 엘에스디테크 수석연구원이 `4차 산업과 차세대 국방에 요구되는 고성능 컴퓨팅`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사진 = 엘에스디테크]

    "국내외 다양한 산업 분야뿐 아니라 국방 분야에도 고성능 서버를 제공해 미래 전장 무기에 탑재될 수많은 사물인터넷(IoT) 성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

    김승욱 엘에스디테크 대표는 24일 국방정보통신협회 주최로 열린 `AI 인프라 기반의 4차 산업과 국방` 세미나에서 "진입장벽이 높은 국방 분야에 고품질 국산브랜드를 선보일 수 있어 큰 영광"이라며 이같은 포부를 밝혔다.

    이번 회사의 후원을 맡은 엘에스디테크는 해외 글로벌 기업인 IBM, HP, 오라클 등이 선점하고 있는 초고성능 서버 시장에서 도전장을 내민 국산 고성능 서버 생산기업이다. 엘에스디테크는 이날 AI 서버 `MAC-T’를 중심으로 차세대 국방체계 제품을 소개했다. MAC-T는 서버 병목현상 제로화 기술을 적용한 고성능 서버로 전기요금을 40% 절감하는 한편 AI 딥러닝과 머신러닝 등 처리시간을 단축한다는 게 회사 측 얘기다. 


    발표자로 나선 김민제 엘에스디테크 수석연구원은 "산업현장에서도 데이터가 많아지고 복잡해지면서 많은 처리와 분석이 요구된다. 실제 목숨과 직결된 전투현장에서는 누가 데이터를 빠르게 분석하고 대처할 수 있느냐에 따라 승패가 달라질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수석연구원은 특히 "안전한 네트워크 구축이 필요한 국방 분야에는 고속 처리가 가능한 강력한 컴퓨팅 파워를 기반으로 한 암호화 및 복호화, 데이터 트랜잭션이 어느 분야보다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엘에스디테크는 서버 병목현상 제로화 기술이 적용된 자사 국산 고성능 AI 서버 `멀티어레이 채널 트랜잭션(MAC-T)`을 공개하며 차세대 국방무기체계 혁신 주역으로서 역량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 수석연구원은 "자사의 L224S-V 서버를 활용하면 3000여명의 동시접속자 상황을 인위적으로 만들고도, 4K VOD 영상을 끊김없이 시청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자사의 L2212S-2G 서버에서는 24채널 HD급 ITS 카메라에서 들어오는 영상을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해 도로상에서 벌어지는 각종 위반 사항을 단속하는 시스템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엘에스디테크와 엔비디아, 오투원스, 큐빅셀 등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산학을 포함해 군의 ICT 전문가까지 100여명이 총출동해 국방과 AI의 결합에 대한 인사이트를 도모했다.



    송영선 상용소프트웨어협회장은 이날 기조연설에서 `DX 플랫폼(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 플랫폼)’을 통한 최적화 사회에 대해 강조했다. 미래의 플랫폼은 국가 생태계가 연결된 개방형으로 이뤄질 것이란 얘기다. 송 회장은 "공공기관, 중앙·지자체, 민간기업, 국민이 모두 개방형 클라우드 상에서 연결되는 형태가 미래 플랫폼"이라며 "`전문인력의 군 활용->스마트 밀리터리->무기 국산화 ->국방력 강화`의 선순환이 AI와 빅데이터, 클라우드에서 만들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송 회장은 또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이 겪고 있는 인력난을 현역 군인에게 코딩교육과정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해결할 수 있다. 코딩 교육 과정을 만들어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군인을 양성하는 것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제2 총검술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그는 이어 "군 장병 소프트웨어개발 경진대회를 열어 국방에 도움이 되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한 장병은 소프트웨어 기업에 우선 채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홍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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